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 아우렐리우스, 이근오, 모티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은 자신의 본성에 따라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즉, 말보다 행동을 중요시한 철학자이다. 황제라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하루를 돌아보며 자신이 올바르게 살았는지 생각했다. 이번 포스팅은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 아우렐리우스, 이근오, 모티브> 북리뷰를 하겠다.

저자 소개
이 책의 저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이다. 고대 로마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인 군주이다. 권력의 정점에서도 인간 본성과 삶을 깊이 성찰했으며 그의 내면 독백을 담은 저서 <명상록>은 시대를 초월한 지혜로 오늘날까지 훌륭한 인생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목차
1. 왜 당신은 상처받지 않아도 될 말에 아파하는가
2. 당신의 가치를 의심하지 마라
3.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4. 나를 지키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5. 삶은 선택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나를 아프게 한 말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었다 책속으로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라.(48쪽)
우리는 다른 누구보다도 자신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자기 생각보다 남의 의견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58쪽)
경쟁에서는 져도 괜찮다. 그러나 품성에서는 절대 지지 말아야 한다.(74쪽)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하며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신경 쓰지 마라. 오직 당신 자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집중하라.(100쪽)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난 것은 불운이다라고 말하지 말고 도리어 아무런 해악도 입지 않고 멀쩡한 것이 행운이다라고 말하라.(133쪽)

어떤 사람이 읽는 게 좋을까
이 책은 감정의 파도에 쉽게 흔들려 마음의 중심을 잡기 어려운분들에게 읽는게 좋다. 또한 타인의 일상과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며 피로감을 느끼고 계신분이거나 삶의 본질을 탐구하며 명확한 방향성을 설정하고자 하는 분께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지혜로운통찰력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리도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느낀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고전 철학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게 풀어낸 길잡이 같은 책이다. 누군가의 날 선 평가나 시선에 쉽게 흔들리던 내면을 굳건하게 다잡도록 도와준다. 책장을 넘기며 나를 찌르던 타인의 말들이 결코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님을 깨닫고, 스스로를 향한 시선이 한결 유연하고 단단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을 친절하게 담아내어 편안하게 읽힌다. 복잡한 생각과 인간관계에 지쳐 온전히 나를 돌아보고 싶을 때, 언제든 다시 꺼내어 읽고 싶은 든든한 휴식처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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